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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회관=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캡틴' 손흥민(27)이 태극마크를 달고 브라질과 격돌한다. 지난 2013년 이후 6년 만의 '리턴매치'다.
유일한 승리는 1999년 3월이다.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김도훈 현 울산 현대 감독의 결승 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최근 대결은 2013년 10월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는데, 당시 한국은 0대2로 패했다. 당시 경기에 나섰던 손흥민은 6년 만에 '캡틴'을 달고 리턴매치에 나선다.
브라질은 '에이스'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으로 제외됐다. 하지만 호베르투 피르미누, 파비뉴, 티아고 실바, 알리송 등 기존 선수들이 대거 출격한다.
축구회관=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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