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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이 에메리 아스널 감독의 입지가 불안하다. 조세 무리뉴 감독설이 돈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4일 '아스널이 무리뉴 감독을 만나 저녁 식사를 했다는 추측이 나왔다. 무리뉴 역시 EPL에서 감독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스널과 무리뉴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둘 사이에는 몇 년 동안 대화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미러 역시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했다. 데일리 미러는 '에메리 감독의 지위가 땅에 떨어졌다. 분위기가 분열됐다. 감독과 팬들의 관계도 형편 없다. 에메리의 임기가 끝나갈 지경이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혹은 4위 안에 들 때까지는 해고될 것 같지 않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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