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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끔찍한 발목 부상을 당한 에버턴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가 4일(현지시각) 영국 병원에서 발목 수술을 받는다.
에버턴 사령탑 마르코 실바 감독은 "정말 힘든 순간이었다. 안드레에게 일어난 일과 그 경기와 결과를 모두 잊고 싶다"고 말했다.
축구계에선 안드레의 쾌유를 비는 메시지가 쏟아졌다. 에버턴 동료들은 SNS에 메시지와 사진을 올려 안드레에게 용기를 심어주었다.
맨유 공격수 래시포드, 레스터시티 공격수 제이미 바디 등도 고메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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