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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재영입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현재 시즌을 마감한 상황. 과거 헨리크 라르손을 단기 임대해 재미를 봤던 것처럼 이브라히모비치는 단기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38세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미국에서 31골-8도움이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이브라히모비치 역시 유럽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자신의 SNS에 스페인행을 암시한 바 있다. 하지만 맨유가 적극적으로 나설 경우, 기류가 달라질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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