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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메시 포에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FC 바르셀로나가 이런 구호를 외칠 기세다.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은 내년까지 되어 있다. 이 기간이 만료되면 메시의 새로운 행선지가 정해진다. 항간에는 다른 유럽의 빅클럽으로 이적하거나 아르헨티나로 돌아갈 것이라는 설도 흘러나온다. 또한 미국리그 뿐만 아니라 중국리그로 진출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다. 하지만 메시와 구단의 의지는 명확하다. 조건만 어느 정도 선에서 조율되면 메시는 영원하 '바르샤맨'이 될 가능성이 짙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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