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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오넬 메시(32·FC바르셀로나)가 풍문으로 떠도는 '최종결정권자 메시' 루머를 정면 반박했다.
메시는 이 인터뷰에서 스페인 검찰로부터 탈세 혐의로 조사받던 2013년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을 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바르셀로나가 아니라 스페인을 떠나길 바랐다. 여러 클럽을 향해 문을 열어놨지만, 공식 오퍼가 들어오지 않았다. 다른 구단들은 내가 바르셀로나에 남길 바란다는 걸 알고 있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2021년까지 계약된 바르셀로나 '원클럽맨' 메시는 행복하기 때문에 바르셀로나에서 현역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재차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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