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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슈퍼매치 최다골'의 주인공 데얀(38·수원 삼성)이 자신의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슈퍼매치에 결장한다.
데얀은 올해 수원과 계약이 끝난다. 계약만료 이후 서울로 재이적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 슈퍼매치에서 볼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에 수렴한다.
수원 이임생 감독은 타가트 공격 카드를 빼들었다. 전세진 김민우 안토니스 최성근 등이 미드필드진을 구성한다. 서울은 부상 당한 페시치를 대신해 박주영과 박동진이 투톱을 꾸린다. 알리바예프 이명주 주세종 고요한 등이 2~3선에서 지원사격한다.
수원=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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