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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고성능 '슈퍼컴퓨터'의 전원이 켜진 걸 보니 유럽 축구 시즌 개막이 다가오긴 한 모양이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선 놀랍게도 레알 마드리드가 결승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우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레알은 2016~2018년 3연패한 팀이다. 8강 진출팀은 레알, 바이에른,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첼시, 리버풀, 파리 생제르맹, 올랭피크 리옹 등 8개팀이다. '슈퍼컴퓨터'가 아무리 고성능이라도 예측은 예측이다. 참고로, 지난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토트넘과 아약스가 준결승에 오르고 토트넘이 결승까지 밟을 줄 누가 예상했나.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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