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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에게는 좋은 휴식이 될 것이다."
첼시 중원의 핵심인 캉테는 지난 시즌 막판 부상으로 이탈했다. 비시즌 투어에 참가했지만,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100% 소화하지 못했다.
램파드 감독은 "캉테는 재활에 몰두하고 있다. 우리가 영국으로 돌아가 훈련을 시작하면, 캉테 역시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상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첼시는 8월12일 맨유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문을 연다.
다만, 걱정은 있다. 램파드 감독은 "캉테는 제대로 훈련을 하지 못했다. 빨리 복귀하고 싶어하지만, 최선의 몸상태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물론 나는 캉테가 출전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캉테는 그동안 너무 많은 경기를 뛰며 에너지를 썼다. 지금은 선수에게 좋은 휴식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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