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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대구FC가 새 홈구장에 이어 선수단이 사용하는 새 집까지 장만했다. 새 클럽하우스의 이름은 '스카이 포레스트(SKY FOREST)'다.
특히, 도심에서 벗어나 환경이 좋고 훈련장인 대구스타디움과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 선수들이 훈련과 휴식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또, 시설 곳곳을 팀 상징색인 하늘색으로 물들였고 소속감을 심어줄 수 있는 슬로건, 엠블럼 등을 다양하게 삽입했다.
선수단 반응도 좋다. 스카이 포레스트에 짐을 푼 선수들은 "새 경기장에 이어 클럽하우스까지 생겨 감회가 새롭다. 쾌적한 시설에서 휴식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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