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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발렌시아 프리시즌 두 경기 연속 출전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9-07-24 10:21


U-20 월드컵 준우승의 쾌거를 이룬 U-20 축구대표팀 환영식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이강인.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6.17/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이강인이 프리시즌 경기에 두 게임 연속 출전했다.

이강인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시옹에서 열린 스위스 클럽 FC시옹과의 친선전에 후반 교체 출전했다. 이강인은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교체로 들어가 팀 3대0 승리에 공헌했다.

이강인은 팀에 완전 이적을 요구하는 폭탄 선언을 했지만, 프리시즌에 참가해 지난 21일 프랑스 AS모나코전에 선발 출전한 후 두 경기 연속 경기를 뛰며 발렌시아에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강인의 요구에 발렌시아는 완전 이적은 없다며 선을 그은 상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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