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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26일 내한할 예정인 '신계' 크리스티안 호날두(유벤투스)가 SNS를 통해 가장 많은 돈을 받은 스포츠 스타가 됐다.
아스에 따르면 호날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87만4361유로(약 12억)를 벌어들였다. 호날두 다음은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PSG)로 64만7417유로다. 3위는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로 58만1061유로.
다음은 은퇴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32만121유로),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24만3902유로), 은퇴한 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딩요(22만9555유로), 레알 마드리드 가레스 베일(19만5480유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17만9340유로), 인도 크리켓 스타 비랏 콜리(17만5753유로), 루이스 수아레스(16만4992) 순이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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