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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맨유가 '쇼킹한' 선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라이벌 아스널의 에이스이자 가봉 국가대표인 오바메앙 영입에 나선 것이다.
다음 3주 내에 루카쿠가 이적할 경우 맨유 솔샤르 감독은 그 자리에 오바메앙을 데려와 메우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오바메앙은 2018~2019시즌 22골로 살라 마네(이상 리버풀)와 함께 EPL 득점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아스널 에메리 감독이 오바메앙을 쉽게 팔 것 같지는 않다. 오바메앙을 도르트문트에서 영입해서 톡톡히 재미를 봤기 때문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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