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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메시가 발롱도르를 받아야 한다."
발롱도르는 한해 세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에게 돌아가는 상이다. 2018년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러시아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의 준우승을 이끈 미드필더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였다. 당시 모드리치의 수상을 놓고 말들이 쏟아졌다. 그 이전 2017년까지 과거 10년 동안 메시와 호날두가 5번씩 발롱도르를 양분했었다.
메시는 올해 바르셀로나를 자국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도 차지했다. 그러나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선 리버풀에 지면서 우승 경쟁에서 밀렸다.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 최근 끝난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3위에 그쳤다. 브라질에 져 결승전에 오르지 못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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