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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성남 FC 남기일 감독이 굳은 표정으로 패배를 받아들였다.
이날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을 포함해 부상 기간을 제외하고 출전한 최근 3경기에서 연속골을 넣은 에델에 대해 남 감독은 "필요한 순간에 득점이 나왔다. 컨디션을 상승세로 가져가는 선수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앞서 2연승을 질주 중이던 성남은 이날 패배로 5승 6무 8패 승점 21점으로 9위에 머물렀다.
전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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