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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마르코 아센시오를 내주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단 전제가 있다. 사디오 마네와의 트레이드다.
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이 마네를 제시할 경우, 아센시오를 보내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내내 마네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하지만 리버풀이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 마네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할 정도로 기량이 만개한데다, 피르미누-살라와 이루는 콤비네이션 플레이 역시 절정에 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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