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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올해에도 여름 휴가 일정을 조금 뒤로 미룰 것으로 보인다.
페르난도 산투스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은 최근 포르투갈 방송에 출연해 "(네이션스리그)예선에서 호날두가 결장한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결정이었다. 그는 우리에게 제대로 설명했다. 그 기간에는 호날두를 소집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고 돌아보며, "호날두는 조국을 특별하게 생각한다. (23일 발표 예정인 대표팀 명단에)분명히 들어있을 것"이라고 발탁 가능성을 시사했다. 2003년 포르투갈 대표팀에 데뷔한 호날두는 지금까지 A매치 156경기에 출전 85골을 넣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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