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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류' 정해성 감독의 호치민시티FC가 또다시 극장승으로 '디펜딩챔프' 하노이를 밀어내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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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정해성 호치민시티 감독은 "후반 1명이 퇴장당하고 어려운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역전승까지 만들어냈다. 너무 고맙고 대견하다. 선수들을 많이 칭찬해줬다"고 했다. "스태프들도 정말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 오늘도 위기를 함께 이겨내며 팀이 하나가 되는 또 한번의 계기가 됐다"며 흐뭇함을 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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