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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지동원이 팀을 옮긴다. 아우크스부르크를 떠나 마인츠 유니폼을 새롭게 입는다.
지동원은 이번 시즌 아우크스부르크에서 15경기 4골을 기록했다.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가운데,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마인츠로의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팀에서 뛴 구자철과 이별하며 적으로 서로를 상대하게 됐다. 구자철 역시 2014~2015년 마인츠에서 활약한 바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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