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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새로운 요람이 될 새 축구종합센터 부지는 과연 어디로 결정될까. 이제 현장 실사가 종료돼 사실상 최종 발표만 남았다.
그러나 이 과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한 지자체 당 약 1시간 동안 실사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는데, 시간이 충분치 않을 수도 있다는 지적. 일각에서는 "현장 실사를 1시간 만에 제대로 할 수 있나. 이미 1차 서류와 2차 PT를 통해 어느 정도 우선 협상 대상자가 정해진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대해 협회는 시간적인 제약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미리 지질 및 토목 전문가를 현장에 미리 파견해 암행으로 확인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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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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