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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 실수가 너무 많았다."
최 감독은 경기 후 "전반 우리 실수로 상대에게 선제 득점을 허용해 이후 전체적으로 불안했다. 개개인들의 실수가 너무 많이 나왔다"고 말하며 "후반 경기를 뒤집었지만 추가골이 나올 수 있는 상황에서 성공시키지 못했다. 권위 있는 대회에 도전했으나 탈락해 아쉽다. 이제 주말 리그 경기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은 2-2 상황에서 페시치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지 못한 게 뼈아팠다.
서울은 21일 인천유나이티드와 K리그1 경기를 치른다.
춘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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