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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이임생 감독은 생각이 확고하다. 타가트 선발, 데얀 교체.
이날도 어김없이 데얀을 벤치에 앉혔다. 이 감독은 "타가트가 꾸준히 90분 경기를 했다. 일찌감치 득점이 나온다면 휴식을 주고, 데얀에게 45분 출전기회를 주고 싶다. (데얀이 투입된다면)후반에 득점을 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데얀은 리그 3경기 연속 교체투입하다 지난 14일 대구전에서 모처럼 선발출전했으나, 전반만 뛰고 사리치와 교체됐다.
수원=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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