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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1·바르셀로나)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축구선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1년에 9150만 유로(약 1163억원) 이상을 꼬박꼬박 챙기는 네이마르(26·PSG)가 3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풋볼'은 "27세의 나이에 1억 유로 가까운 수입을 챙기고 있다"며 놀라워했다. 향후 '메+날두'(메시와 호날두)를 뛰어넘을 가능성이 가장 큰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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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수입 랭킹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48·AT마드리드/약 521억원) 조세 무리뉴(56·전 맨유/약 394억원) 티에리 앙리(41·AS모나코/약 324억원) 주젭 과르디올라(48·맨시티/약 305억원) 에르네스토 발베르데(55·바르셀로나/약 292억원)순이었다. 감독들은 급여와 성과급만 따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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