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대학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9 U리그가 22일부터 시작된다.
2권역도 치열하다. 올해 춘계대학축구연맹전 KBSN배 우승을 차지한 명지대가 통영배 우승팀 성균관대와 함께 2권역에서 맞붙게 됐다. 2권역에는 카톨릭관동대와 경기대도 포함됐다.
1~8권역은 총 9개팀으로 편성됐고, 9권역은 10개 팀이 배정됐다. 1~8권역은 팀당 16경기씩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리그전을 펼친 뒤 권역별 1~3위팀과 4위 8개팀 중 상위 4팀이 일종의 와일드카드 형식으로 왕중왕전 티켓을 받게 된다. 9권역은 팀당 18경기 이후 1~4위가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