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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 지킴이'로 거듭난다.
구단 관계자는 "'지속성'과 '진정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겠다. 365일 시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는 송파구 일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레울튼튼체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일스쿨',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에코필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클리닉' 등 전 연령을 아우르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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