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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늘 잘하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늘 최선을 다한다."
"우리 팬들은 진심으로 우리를 응원해준다. 나는 팬들을 존중하고 나도 똑같이 팬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내 플레이가 좋지 않을 때도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많은 것들을 팬들에게 돌려주고자 한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기고 지는 승부의 세계이지만 사람들을 향한 존중을 보여줘야 한다. 이것이 내가 추구하는 것이다. 내가 늘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늘 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특히 내 주변의 사람들, 내 주변의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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