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리뉴(영국 울버햄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직 기성용(뉴캐슬)은 준비가 조금 덜 되어있었다.
그러나 정작 경기 한시간전 출전 선수 명단에 기성용은 없었다. 선발에도, 벤치에도 그의 이름은 없었다. 명단 제외였다. 다소 이례적인 상황이었다. 보통 원정팀들은 딱 경기에 나설 선수들만 데리고 온다. 경기에 뛰지 않는 선수들까지 함께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
한편 기성용은 경기 후 한국 팬들과 잠시 팬미팅을 가졌다. 한국에서부터 단체 축구여행을 온 '축덕원정대'가 경기장에 와 있었다. 기성용은 한국 팬들 하나하나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었다. 팬들은 기성용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