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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블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영국 언론들도 실시간으로 손흥민의 '다이빙' 판정에 의문을 가했다.
이에 영국 언론들은 의문을 표시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시뮬레이션으로 옐로카드를 준 장면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면서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넘어졌다. 손흥민의 옐로카드는 불운했다. 맥과이어는 조금 터치했다'고 설명했다.
텔레그래프도 트위터를 통해 '경기 초반 논란의 장면이 나왔다. 손흥민이 다이빙으로 경고를 받았다. 과연 주심의 결정이 옳았을까'라고 평가했다.
토트넘은 전반 35분 현재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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