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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축구를 대표하는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24)이 러시아 루빈 카잔에서 같은 리그 제니트로 이적했다. 두 구단은 완적 이적에 합의했다고 2일(한국시각) 밝혔다.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았고, 아즈문과 제니트 구단의 계약 기간은 3년 6개월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연고를 둔 제니트는 이번 2018~2019시즌 17라운드를 마친 현재 승점 34점으로 크라스노라드(승점 33)에 근소하게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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