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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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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이 FA컵 3라운드(64강)에서 손쉬운 상대를 맞이한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3일 밤(현지시각)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릿지에서 FA컵 3라운드 대진을 추첨해다. 루드 굴리트와 폴 잉스가 대진 추첨자로 나섰다. 토트넘은 4부리그팀인 트랜미어로버스-6부리그팀인 사우스포트와의 승자와 3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상대팀으로 원정을 떠난다. 기성용의 소속팀인 뉴캐슬은 2부리그에 있는 블랙번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디펜딩챔피언인 첼시는 노팅엄포레스트(2부리그)와 홈경기를 치른다. 맨유도 2부리그에 있는 레딩을 홈에서 상대한다. 맨시티 역시 홈에서 2부리그팀인 로서햄유나이티드와 승부를 벌인다. 아스널은 솔리헐무어스(5부리그)-블랙풀(3부리그) 승자의 홈에서 경기를 펼친다.
FA컵 3라운드는 내년 1월 4~7일 주말에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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