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무어(영국 번리)=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번리와 뉴캐슬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가 30분 연기됐다.
번리는 26일 밤(현지시각) 뉴캐슬과의 경기 시작을 15분 앞두고 갑자기 30분 연기를 발표했다. 선수들이 출입하는 터널 구역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번리 측은 그 상황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선수나 팀관계자가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양 팀의 경기는 30분 늦은 오후 8시 30분(한국시각 27일 오전 5시 30분) 시작한다.
이 경기에서 기성용은 선발로 출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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