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출전 기회 적은 페레이라, 아스널-첼시 영입 준비?

선수민 기자

기사입력 2018-11-25 08:46


Soccer Football - Premier League - Manchester United v Crystal Palace - Old Trafford, Manchester, Britain - November 24, 2018 Manchester United manager Jose Mourinho after the match REUTERS/Andrew Yates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or "live" service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75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Please contact your account representative for further detail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22)가 팀을 떠날까.

영국 일간지 '미러'는 25일(한국시각) '아스널과 첼시가 페레이라의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레이라는 지난 2015년 맨유에 입단했다. 이후 그라나다, 발렌시아 등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페레이라를 홀딩 미드필더로 변신시켰고,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출전 기회가 적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경기 출전에 그쳤고, 선발로는 2경기밖에 나서지 않았다.

위 매체는 '페레이라의 계약은 여름이면 끝이 난다. 맨유가 1년 옵션을 가지고 있지만, 팔 준비가 돼있다'면서 '아스널은 페레이라를 이상적인 전력 보강으로 보고 있다. 첼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첼시는 미드필더가 포화 상태지만, 몇몇 선수들이 내년에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남북교류 특별페이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