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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대표팀이 간단한 회복 훈련으로 몸만들기에 나섰다.
이들은 곧장 숙소인 메이필드 호텔에 짐을 풀고 회복 훈련에 집중했다. 우루과이축구협회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한 영상 및 사진을 보면 사이클, 수영 등 간단한 훈련으로 회복에 나섰다. 훈련에는 우선 합류한 선수 13명이 참가했다. 카바니는 훈련 뒤 산책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9일 간단한 몸 풀기로 한국 여정을 시작한 우루과이 대표팀은 10일 '완전체'를 결성한다. 이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