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가 1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금주의 팀을 선정 발표했다. BBC 전문가 패널인 가스 크룩은 금주의 팀을 3-4-3 포메이션을 뽑았다. 공격수 3명은 케인을 비롯해 스털링(맨시티) 아르나우토비치(웨스트햄)이다. 케인은 지난 주말 허더즈필드 원정에서 PK골 포함 2골로 팀 승리(2대0)를 견인했다. 스털링의 맨시티는 브라이턴을 2대0으로 제압, 6승1무로 무패행진을 달렸다. 스털링은 1골-1도움을 기록했다. 아르나우토비치가 이끈 웨스트햄은 홈에서 위기의 맨유를 3대1로 제압했다. 아르나우토비치는 쐐기골을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