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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올 시즌 마지막 먼데이 나이트 '풋볼 축제' 준비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18-08-31 14:04



이랜드가 올 시즌 마지막 먼데이 나이트 풋볼을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이랜드는 9월 3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성남과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2(2부 리그) 2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마지막 월요일 홈경기다. 구단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시작 전과 하프타임에 신나는 노래에 맞춰 조명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전 무패행진을 기념해 제작한 스페셜 머플러와 야광봉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9월 3일 오후 1시 기준으로 홈경기 예매자는 스페셜 아이템을 100% 증정하며, 그 외 잔여 물량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 직장인들의 월요병을 한 방에 날려 버릴 맥주 결합 스페셜 티켓을 2만원에 경기 당일 현장에서만 판매한다. 구성은 1인 기준이며 일반석 관람 티켓과 수제맥주 5잔을 제공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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