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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저스'의 슈퍼히어로들이 K리그 클럽들의 머천다이징(MD) 상품 안으로 들어온다.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헐크', '블랙팬서', '캡틴아메리카' 등 마블을 대표하는 히어로들이 K리그 클럽들의 엠블럼, 상징색과 함께 각 제품에 디자인됐다.
이번 'K리그 × 마블 콜라보 MD'에는 전북, 제주, 수원 삼성, 수원FC, 포항, 대구, 상주, 광주, 성남, 대전 등 10개 클럽이 참여했다.
상품 판매는 9월 첫째 주부터 각 구단 홈페이지 또는 홈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각 클럽의 상품을 구매한 후에 K리그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구매 인증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K리그 연맹 MD 상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