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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적 정책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지단 감독의 후임 로페테기 감독은 패배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졌다고 해서 우리의 이적 정책이 많이 바뀔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다시 일어나 새 시즌을 잘 출발해야 할 시간이다"고 말했다. 레알은 오는 20일 홈에서 헤타페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을 갖는다.
그는 "결승전에선 실수를 좀더 많이 하는 쪽이 진다. 아틀레티코가 그걸 잘 살렸다. 우리는 오늘 실수로 많은 걸 배울 것이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