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기에서 무려 11골이 터졌다.
한편, 6조에서 경기를 펼친 선문대 역시 8골을 폭발시켰다. 선문대는 세경대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에만 7골을 몰아넣으며 8대1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첫 승리를 거둔 선문대는 본선 토너먼트 진출 희망을 살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광운대 0-0 송호대
우석대 2-1 서울디지털대
경희대 2-1 조선대
단국대 0-0 부경대
영남대 3-0 부산외대
상지대 1-0 경주대
수원대 1-0 위덕대
한남대 2-2 안동과학대
경기대 6-2 서울대
남부대 2-0 서울사이버한국외대
국제대 4-2 세한대
광주대 6-0 동의대
배재대 8-3 한려대
초당대 3-1 KC대
선문대 8-1 세경대
대구예술대 2-2 군장대
호원대 2-0 동원과기대
동신대 1-0 동아대
인제대 2-0 동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