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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 무려 20골을 꽂아 넣었다.
이날 경기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산드로 바그너, 코망 등은 해트트릭을 폭발 시켰다. 코망은 불과 경기 시작 6분 만에 3골을 몰아쳤다.
현지 언론은 '사실상 경쟁이 되지 않았다. 뮌헨 선수들은 득점을 쌓아 올리는 재미를 보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 구단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두 팀의 친선경기에는 2500명이 모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