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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연패 탈출에 앞장선 '젊은 피' 김대원이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2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편, 이랜드의 김영광은 K리그2 22라운드 MVP에 올랐다. 김영광은 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 이랜드의 경기에서 무실점 선방쇼를 펼치며 팀의 2대0 승리를 만들어냈다. 김영광을 비롯해 알렉스, 마르코스, 정희웅(이상 안양) 안동혁 최치원 전민광(이상 이랜드) 주세종(아산) 정영총(광주) 윤준성(대전) 윤영선(성남)이 K리그2 22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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