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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에스타가 왔다!'
이니에스타는 미키타니 히로시 라쿠텐 회장의 개인 소유 비행기를 타고 일본 땅을 밟았다. 그가 도착한 시각은 새벽이었지만, 공항에는 300여 명의 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심은 데뷔전이다. J리그 여름 추가 등록 기간은 20일부터인 만큼 이니에스타는 22일 열리는 쇼난전부터 출전할 수 있다. 이니에스타 역시 출전에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최대한 빨리 뛰고 싶다. 팬들께 좋은 플레이를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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