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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전 어시스트) 슈팅 아니고 손흥민에게 패스한 것이다.
주세종은 "연락하는 사람들이 슛이었냐 패스였냐고 묻는다. (손)흥민이도 너무 길게 찬 건 갔다. 내가 아니면 못잡을 거라고 했다. 많이 분들이 안 믿겠지만 흥민에게 패스한 거다. 흥민이가 잘 받아 먹었다"고 말했다.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에 나간 한국 월드컵대표팀 중 K리거는 12명이었다. 이 중 4명이 재개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월드컵 뒷얘기와 소속팀 유니폼을 갈아입고 K리그에 다시 뛰는 각오를 밝혔다.
전북은 7일 인천과 홈에서 대결한다. K리그2(2부)성남은 7일 서울 이랜드와, 아산은 안산과 맞대결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