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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이 진행중인 2018년 러시아월드컵 우승 트로피는 어느 나라가 차지할까.
미국 ESPN이 자체 개발한 예상 시스템에 따르면 브라질의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SPN은 브라질의 우승 확률을 가장 높은 26%로 예상하고 있다. 브라질은 멕시코와 16강전(2일 오후 11시)을 앞두고 있다. 브라질의 8강 진출도 어렵지 않아 보인다. ESPN은 브라질의 멕시코전 승리 가능성을 82%로 예상했다.
브라질 다음으로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은 프랑스로 16%였다. 프랑스는 16강전서 신성 음바페의 맹활약을 앞세워 아르헨티나를 4대3으로 제압했다. 프랑스의 8강 상대는 포르투갈을 제압한 우루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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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스웨덴전, 잉글랜드-콜롬비아전이 끝나면 8강팀이 전부 가려진다. ESPN의 예상에 따르면 스위스와 잉글랜드의 승리 확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