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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네 안데르손 스웨덴대표팀 감독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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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포르스베리를 중앙에 배치해 공을 좀 더 많이 소유할 수 있게 하라', '독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멕시코는 측면을 노려라'라는 등의 메시지도 전달됐다.
안데르손 감독은 "스웨덴의 모든 팬들은 국가대표팀 감독이다. 나는 모든 팬들의 메시지를 존중한다. 대표팀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대해 긍정적"라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