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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태극전사 후배들 응원한다. 새 신화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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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30분부터는 서울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에서 1시간 가량 친선경기를 치른다. 홍명보, 김태영, 최용수, 최진철, 유상철, 안정환, 최성용, 송종국 이천수 등 팀2002 멤버들은 워밍업을 겸해 16년 만에 6대2 볼돌리기를 한 후 풋살 경기로 현역 시절 못지 않은 뜨거운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상파 방송 3사 월드컵 중계 해설자로 나선 안정환(MBC), 이영표(KBS), 박지성(SBS)도 친선경기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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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