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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진출설이 도는 안드레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 그가 축구장에 앞서 도쿄돔에서 야구팬을 만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매체 역시 이니에스타가 고베행을 확정했다는 가정아래 24일 라쿠텐의 유일한 도쿄돔 경기에 시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전했다. 변수는 있다. 바로 2018년 러시아월드컵 직전이라는 것. 스포츠호치는 '월드컵 전이라 최대한 의사를 존중할 것으로 보인다. 축구계의 거물이 야구장을 찾으면 팬들도 흥분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