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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31)가 네이마르(26)와 있었던 불화설을 인정했다.
카바니는 최근 유벤투수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는 "나는 2020년까지 계약이 돼있고, 31살이다. 파리 생제르맹과의 러브 스토리는 계속 되고 있다. 나는 이 곳에서 행복하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함께 하는 걸 꿈꾸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카바니는 "2~3시즌을 최고 수준에서 더 뛸 수 있다. 남은 시즌에 집중하고 싶다"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