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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가 30일 부산 케이스타그룹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울산은 케이스타그룹과 스폰서데이를 실시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 홍보를 진행한다.
케이스타그룹은 전 세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들에게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고 국제간 결제가 곤란한 국내외 팬들을 위해 'STARPAY(Blockchain Payment Gateway System)'를 통해 콘서트 티켓예매, MD상품구매, 숙박 및 관광지 등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세계 어디서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사용자와 사용처를 동시에 늘려나가고 있는 중이다.
케이스타그룹의 김효진 의장은 "울산 현대와 스폰서십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후원계약을 맺은 케이스타그룹의 광고는 오는 13일 오후 4시 경남전에서 첫선을 보인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