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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리너스 FC가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 22일 부천FC1995와의 홈경기에 '밀알복지재단'을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 나눴다.
안산 구단과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20일 상록수역 중앙광장에서 개최된 그리너스 바자회를 비롯 100대11 축구경기, 에스코트 키즈 행사 등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장애 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