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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일본 공격수 무토 요시노리(25·마인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설이 제기됐다.
마인츠의 재계약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마인츠는 무토와 오는 2019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이적료 획득을 위해선 올 겨울이적시장 전까지 무토의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 키커는 '마인츠는 도쿄에서 무토를 영입할 당시 지불했던 이적료인 280만유로(약 36억원)이상의 제안을 받아야 협상을 고려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